'자연친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풀무원이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32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일반부문에서 풀무원식물성지구식단과 풀무원아미오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32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일반부문에서 풀무원식물성지구식단과 풀무원아미오가 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 제공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산업 전반에서 우수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디...
[지데일리]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원활한 신진대사, 혈액순환, 불면증 및 통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심에서 숲과 자연을 발끝으로 느끼는 '맨발(어싱)길'을 주민과 함께 만든다. 맨발길은 12곳으로 총 4㎞ 규모다. 구에서 조성하는 맨발길 7곳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맨발길 5곳으로 구성된다. 우선 구에서 새로 조성하는 맨발...
[지데일리] "과거 선조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공간이 잡목으로 덮여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복원사업으로 소중한 문화공간을 후손들에게 돌려준 것 같습니다" 마을에서 사용했던 옛 공동우물을 복원해 마을주민들의 휴식과 화합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끈다. 바위 밑에서 옥수가 나와 샘내라는 이름이 붙여진 샘내마을은 양주시 산북동에서 덕계동을 넘어가는 샘내고개 자락에 자리한 마을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산북동 샘내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랑천 발원지 조사 과정에서 꽃바위 우물을 포함한 발원지 4개소...
[지데일리] 경남 남해군이 최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GIAHS) 등재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1년 전부터 남해 죽방렴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자원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신청서를 작성해 왔으며, 이달 중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이를 제출할 계획이다. 최종 등재 결정은 1년∼1년 6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죽방렴 보존회'를 중심으로 한 지족해협 어민들과 함께 보전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해 왔으며, 전승돼...
[지데일리] 로컬푸드직매장이 중소농업인과 도시 소비자 모두를 위한 도농 상생 우수 직매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 자연과 안전한 먹거리 로컬푸드를 대표하는 지역의 특색을 잘 반영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주민이 직접 주도하며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한 가정식을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 추세와 맞물리면서농업인에 대한 생산지원 확대와 함께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성장을 가속화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전남 장성에서는 현지 로컬푸드직매장이 매출 고공 행진을...
[지데일리] 일이 바빠서, 귀찮음을 이유로 걷지 않고 자동차에 의존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걷기를 통해 자신의 체력을 높이면서 서서히 인위적인 치료와 멀어지는 것이 좋다. 뇌로 들어가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머리가 맑아져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걸을 때는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동작을 넣어 상반신도 함께 사용하는 편이 좋다고 전해진다. 상체가 꼿꼿해지면 척추에 힘이 들어가 자세 교정과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
[지데일리] '트리하우스를 짓는 데 쓰는 나무는 오히려 탄소가 마이너스로 카운트 된다. 그래서 나무로 지은 트리하우스는 탄소가 고정돼 더 줄어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친환경 건축물이 되는 것이다. 또한 나무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기에 원목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목재 가공 시 들어가는 에너지가 철, 시멘트 등에 비해 매우 적어 이산화탄소 방출량도 적고, 폐기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도 사실 상 없다. 건축 재료로써, 목재는 습도 조절 및 단열 효과가 뛰어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주거공간이 된다. 또 나무의 무늬와 색상은 편안함...
[지데일리] 익산시 유천생태습지에 덩굴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 그늘 쉼터가 조성돼 무더위 속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에 시계꽃, 백향과, 열매마(하늘마) 등 덩굴성 식물과 현애국화로 생태터널을 조성했다. 유천생태습지 방문객들에게 그늘 쉽터를 제공하고 식물 이름, 특성 등 정보를 제공해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태터널 주변에 특색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과 달 토피어리 조형물과 다양...
완주군이 만경강을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첫발을 내디딘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이 걷는 방법으로 70년 전부터 유럽에서는 관절보호와 근육 단련을 위한 재활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달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만경강길에서 노르딕워킹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총 5기에 걸쳐 매회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한낮 무더위를 피해 만경강변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싱그러운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지데일리] 지역사회가 학교숲 조성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교육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주변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과 주민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이자 녹색쉼터인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학교숲에는 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화목류, 유실수 중심으로 식재했는데 녹음수 아래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과 산책로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접근·관찰·체험이 가능하도록 해 학생...